제목 | 2012년 10월의 6.25전쟁영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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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산부 | 등록일 | 2012-10-04 | 조회수 | 1843 |
파일첨부 | 10korva.jpg | ||||
![]() 국가보훈처는 이상수 공군소령을 10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1926년 12월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면 봉암리에서 출생한 이상수 공군소령은 1950년 6월 25일 전쟁이 발발하자 미 공군으로부터 원조 받은 신예 전폭기 F-51 인수단원으로 선발되어 26일 오후 미 공군 C-46수송기 편으로 일본 이다즈께 기지로 보내져 그곳에서 단기간의 비행교육을 마쳤습니다. 그 후 전총 21회 출격을 하였으며, 교육을 마친 직후인 7월에 전폭기를 몰고 대구기지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였습니다. 그 이후 미 공군 조종사들과 함께 출격하였고, 7월 5일에는 영등포와 노량진, 6일에는 수원, 8일에는 김포, 9일에는 문산, 10일에는 평택, 11일에는 오산 및 조지원 등으로 계속 출격해서 많은 전과를 거두었습니다. 1950년 8월 대한민국 최초의 단독 상륙작전이자 낙동강 방어를 위한 유일한 공격작전이었던 통영상륙작전에 참전하여 해병대 상륙작전을 지원하였고, 4척의 적 보급선과 400여명의 적군을 살상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으며, 10월 13일 낙동강 방어선에서 적의 공세를 저지하던 아군의 전반적인 전세가 새로운 국면으로 바뀌자 대구기지에서 출격하고 있던 한국공군 비행단은 지상군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여의도 기지로 이동, 유엔공군의 지시에 따라 북한 내 신의주, 용암포, 곽산, 중화, 신안주, 만포진 등지로 출격하여 폭탄과 로켓트, 기관포탄 등으로 목표물을 공격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습니다. 이후 서울기지로 주둔지를 옮긴 이상수 소령은 평양 시내의 김일성 관저와 북한군사령부 폭격을 주장하였고, 무섭게 작렬하는 적의 포화를 뚫고 제1목표를 향해 급강하 하면서 로켓트탄을 발사하였습니다. 정확한 조준에 의해 발사된 포탄은 건물 중심부에 명중되어 작렬했습니다. 이어 북한군사령부의 별관 건물을 목표로 출격하던 중 적의 대공포화에 피탄되어 이상수 소령이 탄 전투기가 적 공격에 의해 폭파되고 말았습니다. 자랑스럽게 조국의 영공을 지켜왔던 이상수 소령은 25세의 젊은 나이에 21회의 출격을 마지막으로 장렬하게 산화했습니다. 혁혁한 공로로 1951년 7월 1일 을지무공훈장을 수여받는 동시에 대한민국 공군 출격 조종사 중 전사자로는 유일하게 2계급 특진의 영광을 안게 되어 공군 중위에서 공군 소령으로 진급하였으며, 1952년에는 공비토벌기장과 6.25종군기장을, 다음해인 1953년에는 대통령 수장 등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