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이임하는 뉴질랜드 국방무관에 향군공로휘장 수여(2011.7.12) 박세환 재향군인회장은 7월 12일 성수동 향군회관을 방문한 뉴질랜드 新.舊 국방무관과 함께 환담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방문행사에서는 이임하는 무관 해리 코번(Harry B. Cockburn) 육군대령에게 재임간 향군의 재방한사업과 참전기념행사 등에 적극 협조하고 양국간 우호증진에 기여한 감사표시로 향군 공로휘장을 수여했다. 이어 신임 무관 제레미 램스던(Jeremy Dan St Clair Ramsden) 육군 대령의 부임을 축하하며, 뉴질랜드의 6.25전쟁 참전과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지난 4월 28일 창설된 재향군인회 뉴질랜드 지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