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회장단, 국군장병 위문 (2010.12.15) 연말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문 격려했다. 박세환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해 향군본부 임원과 강원도 재향군인회장, 양구군 재향군인회장 등 10여명은 12월 15일 보병 제21사단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부대현황을 청취한 다음, 오찬을 함께하며 장병들을 위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세환 회장은 "혹한의 날씨에도 오직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늠름한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고 "한치도 빈틈없는 전비태세를 갖추어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국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