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봉사활동 벌여(2010.12.8)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연말을 맞아 전 직원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12월 1일에는 향군 직원의 모임인 선우회가 화성영아원에서 레크레이션과 미화작업을 진행해 아동들의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을 주었으며, 8일에는 전 직원이 2개조로 나뉘어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로식당 식사제공, 그리고 성동 장애인 복지관에서 비닐가방 제작과 고무찰흙 담기 작업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아울러 향군에서는 성동구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각 시설별로 치약, 크림 등 생활필수품과 후원금을 별도로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일에는 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을 비롯한 향군본부 회장단과 인천 및 옹진군회 임직원들이 옹진군청과 인천 중구 신흥동의 연평도 주민 임시 거주지를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 격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