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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규탄 기자회견 (2012.8.23) 조회수 2420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규탄 기자회견 (2012.8.23) 일본은 독도침탈 야욕을 즉각 중단하라 -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기자회견 -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회장 박세환)는 8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최근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실시한다.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회원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지는 이 날 행사에서 박세환 회장은 회견문을 통해 “독도는 대한민국의 실효적 지배는 물론 국제법적, 역사적 증거에 의거 우리 영토이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울릉군 향군회장이었던 홍순칠 대장을 비롯한 독도의용군수비대가 목숨 바쳐 지킨 곳 ”이라고 전제하고,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정부와 일본국민들에게 준엄하게 경고를 보낸다”고 천명한다. ?한편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은 대한민국 영토 주권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요 제국주의침략 근성을 드러낸 파렴치한 도발 행위로서 동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인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일본 정부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분쟁지역화하여 침탈하려는 파렴치한 망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그 동안 재향군인회 등 호국보훈안보단체들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망동이 있을 때마다 목소리를 높여 일본의 대한민국에 대한 도발행위와 동북아 평화질서를 위협하는 반역사적 작태를 규탄하고, 독도에 대한 어떠한 침략과 도발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주장하며 향군의 독도수호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해 왔다. <결의문>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고유영토이다.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는 대한칙령 41호를 제정하여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만방에 선언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은 대한민국 영토수호 의지를 천명한 통치행위이며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 한다는 정부의 단호한 의지의 표현임과 동시에 일본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외교청서, 방위백서와 초?중?고 검정교과서 등을 통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한편 독도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여 분쟁지역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이는 우리의 영토주권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요 제국주의 침략근성을 드러낸 파렴치한 도발행위로서 우리 국민의 한 맺힌 감정에 불을 지르고 있다. 이에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는 일본의 후안무치한 망동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다음과 같이 결의 한다. 하나. 일본국왕은 임진년 침략전쟁, 대한제국 황후시해와 한일 강제 병합, 관동지진 대학살, 일제 36년 식민통치의 만행을 잊었는가? “통석의 염”이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얼버무리지 말고 진정으로 사죄하라 ! 하나. 일본정부는 대한민국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분쟁지역화 하여 침탈하려는 파렴치한 망동을 즉각 중지하라 ! 하나. 일본정부는 태평양 전쟁의 전범국으로서 대한민국 국권을 찬탈하고 강제징용, 군 성노예 등 온갖 만행을 저지른 과거사 문제에 대해 진정으로 사죄하고 보상하라 ! 하나. 정부는 주권 국가로서 자존심을 지키고 독도영유권 강화를 위해 정치?외교?교육?국제법적 대응과 군사력 증강 등 전방위적인 조치를 강구하라 ! 하나. 연합회 일천만 회원은 일본정부의 독도 침탈야욕과 망동을 강력히 규탄하고 3.1 독립운동 정신으로 굳게 뭉쳐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 2012. 8. 23.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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