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세력퇴출 및 종북정당 해산 촉구 기자회견(2012.6.14) -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6월 14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앞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광복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15개 단체로 구성된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회장 박세환)는 2012년 6월 14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종북세력 퇴출 및 종북정당 해산 촉구 기자회견을 갖는다.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는 이 날 기자회견을 통해 “종북세력과 이적단체는 민족?민주?진보?평화?인권?통일세력으로 위장하여 애국가 제창, 태극기에 대한 국민의례를 거부하는 등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있다”며, “정부는 북한의 주장을 옹호?대변하면서 반국가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종북세력과 이적단체를 색출하여 의법처리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는 헌법 제8조 4항에 따라 민주적 기본질서를 짓밟고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위헌정당인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헌법재판소에 즉각 제소하라”고 촉구했다. •참여단체(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광복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 대한 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대한민국6?25참전 유공자회, 해병대전우회중앙회, ROTC중앙회, 대한민국재향소방 동우회 등 15개 단체 규 탄 사 (박세환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회장)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애국시민여러분! 종북세력이 대한민국 심장부 국회까지 침투했습니다. 간첩죄로 처벌받은 사람이 국가최고기밀을 다루는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애국시민여러분! 종북세력이 누구입니까? 아웅산 대통령 암살기도사건 KAL 858기 폭파사건이 대한민국의 조작이라고 억지를 쓰는 사람입니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의 책임이 우리정부에 있다고 생떼를 쓰는 사람입니다. 애국가 제창, 태극기에 대한 국민의례를 거부하고 한미 FTA, 제주해군기지를 반대하며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하는 반 대한민국 세력입니다. 애국시민여러분! 저 앞에 보이는 국회의사당에는 반공법, 국가보안법으로 처벌받은 종북세력이 40여명이나 들어가 있습니다. 그들의 보좌진까지 합치면 수백명의 종북세력이 우리 국회를 점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국회에 진출한 후에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여 간첩천국을 만들려고 합니다. 한미동맹을 무력화시켜 김정은 일당에게 대한민국을 헌납하려 하고 있습니다. 애국시민여러분! 종북보다 종미가 더 문제라는 왜곡된 국가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인간이 살 수 없는 생지옥 북한을 목숨걸고 탈출한 동포들에게 변절자라고 욕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간첩출신이 국회에 들어와서 간첩잡는 부서를 감독하고 감시하는 사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을 맹종하는 종북세력이 이 땅에서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어떠한 투쟁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의 3대 세습, 독재체제를 찬양하고 수많은 인민이 굶어 죽어가고 있는 북한체제를 찬양하는 그들을 반드시 북한땅으로 추방해야 합니다. 애국시민여러분! 오천만 국민의 이름으로 우리의 주장을 강력하게 요구합시다. 제가 선창하면 여러분은 3번 후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체제를 부정하고 북한을 찬양하는 종북세력은 국회의원직을 즉각 사퇴하라! 이들이 끝까지 사퇴를 거부한다면 여?야 정치권은 합심하여 종북세력을 국회에서 추방하라! 헌법재판소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종북정당에게 즉각 해산을 명령하라! 여러분 감사합니다. 결 의 문 4?11 총선을 통하여 주사파 종북세력과 종북정당의 실체가 전면에 드러났고 그 핵심세력이 대한민국 국회에 진입하였다. 종북세력과 이적단체는 민족·민주·진보·평화·인권·통일세력으로 위장하여 애국가 제창, 태극기에 대한 국민의례를 거부하고 민중의례를 합리화 하는 등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면서 반국가·반미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마침내 국가의 심장부인 국회에까지 진입함으로써 헌정질서가 위협을 받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종북세력 척결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정부는 헌법 제8조 4항에 따라 민주적 기본질서를 짓밟고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위헌정당인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헌법재판소에 즉각 제소하라! 하나, 정부는 북한의 주장을 옹호·대변하면서 반미·반국가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종북세력과 이적단체를 색출하여 의법 처리하라! 하나, 국회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에서 부정선거로 당선된 주사파 종북의원을 즉각 퇴출시켜라! 하나, 국회는 이적단체의 해산과 전향하지 않은 국가보안법 전과자의 공직 활동을 금지시킬 수 있도록 국가보안법을 보강하라! 하나, 정부는 종북세력에 의한 젊은세대의 의식화 교육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전교조를 해체하고, 초·중·고·대학교에 역사와 안보교육을 강화하라! 2012. 6. 14 (목)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회장 박 세 환 광복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해병대전우회중앙회, ROTC중앙회,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