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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도사랑 관악구민 운동본부 발대
등록자 관악구재향군인회
등록일 2005-05-10 오후 4:49:12 조회수 2377

관악구 재향군인회(회장 김상일)외 73개 직능단체는 2005년 5월 2일 관악구민회관에서 독도지킴이 회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사랑 관악구민 운동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독도사랑 관악구민 운동본부는 지난 2월 23일 일본 시마네현이 2월 22일을 죽도의 날로 정한다는 조례안을 상정하고 다카노 도시유키 주한 일본대사가 독도가 일본 땅이란 망언 이후 수많은 애국단체와 시민단체에서 독도침탈 저지 및 역사교과서 왜곡 규탄대회를 개최 하였지만 우이독경식 반성 없는 일본에 다시 한번 경종을 울리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독도사랑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지방 자치단체와 직능단체가 참여하여 창립된 단체이다. 독도사랑 관악구민 운동본부 발기대회에서 7만 5천 거대 조직으로 구성된 관악구 재향군인회 김상일 회장이 상임위원장을 맡았으며 금년도 주요사업계획으로는 독도 침탈저지 및 역사 교과서 왜곡 시정, 10만명 서명운동, 청소년 독도사랑 글짓기 및 웅변대회, 유년부 독도사랑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독도사랑 관악구민 걷기 대회 등을 월별로 추진하여 관악구민의 애국적 열정을 모아 범 구민 운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상일 상임위원장은 일제 36년 식민지 지배 하에서 같은 고통을 겪으며 위정자와 친일파를 원망 했듯이 독도를 일본에게 빼앗긴다면 우리의 후손들로부터 똑같은 지탄을 받지 안 토록 노력할 것을 요구하여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향군청년단 김병주 부단장과 최영주 여성회원의 결의문 채택과 서울대역 사거리까지 시가행진 후 독도사랑 홍보전단을 구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만세 삼창 후 발대식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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