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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 초청 위로연
등록자 관악구재향군인회
등록일 2004-11-19 오후 3:11:49 조회수 1918
관악구 재향군인회(회장 김상일)가 후원하고 관악구 향군 청년단(단장 이권렬)이 주관하여 2004년 11월 12일 봉천동 동서 웨딩 프라자에서 관악구에 살고계시는 6.25참전유공자 원로회원 및 보훈단체 회원 250여분을 초청하여 위로연을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54년 전 북괴 김정일이 한반도를 공산 적화 통일 시킬 목적으로 동족상잔의 최대 비극인 6.25기습 남침시ꡒ이한목숨 바쳐 조국을 구하겠다ꡓ는 우국충정으로 북한 공산주의자들과 홀홀단신으로 맞서 싸운 6.25참전 및 무공수훈자 회원님들과 전투중 부상을 당하신 상이군경 회원 및 사랑하는 남편을 조국에 바친 미망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관악 향군 청년단은 금년 6.28일 낙성대 공원에서 단원 30명이 국가 안보에 초석이 되고 지역사회 소외 계층에 반딧불이 되어 보다 살기 좋은 관악건설을 목적으로 발족한 비영리 단체로서 새벽에는 서울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야간에는 신림동지역 야간 자율방범 순찰을 주말에는 관악산 자연보호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회원중 향군우대 가맹점에 가입한 두레치과원장 손병혁은 향군회원님들께 저렴한 가격으로 치과 진료를 하고 있으며, 유일 법무법인 류경열 변호사는 향군회원 무료법률 상담들을 통하여 향군회원 친목도모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관악구 재향군인회 김상일 회장은 격려사에서 향군원로 선배와 보훈단체 회원님들을 위로 격려 하면서 선배님들의 위국헌신의 나라사랑정신을 전후 세대들에게 확산시킴으로써 안보가 튼튼한 나라를 바탕으로 선진 복지 국가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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