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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바이벌 모의전투 훈련을 실시한 후 향군회원 기념촬영 모습
등록자 도봉강북구재향군인회
등록일 2007-08-10 오후 2:11:41 조회수 2808

도봉 강북구 재향군인회 군부대 병영입소 서바이벌 전투체험 지난 8월 2일 도봉 강북구 재향군인회 박태수 회장을 포함 60여명은 평상시 지역 향토방위 및 향군 발전에 음으로 양으로 많은 지원을 해준 57사단 예하 223연대를 방문하여 시가지 모의전투 훈련을 체험하는 값진 경험을 남기게 되었다. 이날 부대 방문행사는 Ⅰ부 도봉 강북구 재향군인회와 223연대간의 자매결연 행사, Ⅱ부 서바이벌 게임 전투훈련 체험, Ⅲ부 장병 위로연 순으로 실시하였다. 얼마 전 도봉 강북구 재향군인회는 향군회원의 사기 및 복지 증진을 위해서 상계 백병원과의 자매결연으로 향군회원 입원시 10 - 20%의 입원진료비를 감액토록 협정을 체결한바 있었으며 금번 223연대와의 자매결연으로 정기적으로 군부대 개방행사 및 해당 부대원의 전역시 전원 향군회원 가입 등 장병들에게 향군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큰 획을 긋게 되는 성과를 얻게 되었다. 또한 박태수 구회장을 비롯한 구회 향군회원 전원은 훈련복 및 전투모의 장비를 착용하고 전시 실전과도 동일한 방법으로 1개조 10명씩 편성하여 3시간동안 30도 이상의 체감온도를 느끼면서 빗방울처럼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각자 자기의 맡은바 직책을 수행하는 등 악조건 상황하에서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칠 수 있었다. 이번 서바이벌 모의 전투훈련을 통해서 향군회원 전원은 극한 상황하에서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양할 수 있었고 유사시 지역 향토방위 수행에 적응 할 수 있는 전투 감각을 잊힐 수 있었다. 특히 향군회원중 한명은 모의총에 의해서 적으로부터 두부에 총상을 입어 사망하는 전사자로 분류되어 비록 모의총에 맞아 봤지만은 실전에서 은폐, 엄폐를 잘 못하면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을 병영체험을 통해서 감지할 수 있었다면서 옛말에 훈련의 땀 한 방울이 전시의 피한방울보다 더 값지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좋은 경험을 배웠다고 한다. 이제 우리군도 국민의 군대상을 자랑스럽게 보여줌으로서 도봉 강북구 15만 향군회원은 군을 믿고 본연의 사회활동 및 향군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국민계도를 통한 안보관을 결집시킬 수 있도록 본연의 향군상 확립에 앞장서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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