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회(회장 김영호)는 이사, 여성회원, 읍면 회장단 78명을 모시고 11월 6일

강릉 통일공원(함정전시관), 올림픽뮤지엄 견학과 부채길을 탐방하였다.

이날 강릉 통일공원을 찾아 1996년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 때 좌초된 북한의

상어급 잠수함과 대한민국 해군의 구축함 전북함(퇴역), 탈북자가 타고온 목선

등을 보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겼다.

그리고 올림픽뮤지엄을 통해서는 동계올림픽의 함성과 그날의 감동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