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국 호훈의달을 맞이하여

당진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에서 강원도 인제군 현리에 위치한 전적지 및 위령탑, 추모탑등을 견학하여
나라사랑정신과 호국정신함양을 한껏 드높였습니다.
강원도 인제지역은 우리나라 중동부 전선에 위치해서 6.25한국전쟁당시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기위해 아국과 적군이 치열하게

전투가 이뤄졌던 안보현장이자 견학지입니다.
70년전의 전쟁상황을 상기하며 다시금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위해 재향군인회 여성회로 화합과 대국민단합으로
자유민주주의를 끝까지 수호하겠다고 결의하였습니다.
당진시여성회(이희자 여성회) 회원40여명은 여성으로 정말 뜻깊고 의미깊은 좋은 견학이였다며 함께 다짐했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공기를 한껏 마시며 조국의 자유평화통일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