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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라크 파병부대 세부예산 및 사단장 인선전망
등록자 봉화군재향군인회
등록일 2004-01-17 오전 10:23:38 조회수 1057
이라크 파병부대의 예산 세부내역이 최근 국회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서희-제마부대를 포함해 3700명 기준으로 내년 4월부터 12월까지 책정된 예산은 2296억원입니다. 이중 경상운영비는 1484억원인데 여기엔 파병수당 682억원, 교육 및 부대운영비 350억원, 급식 및 피복비 156억원, 물자 52억원, 탄약 및 연료 87억원, 시설 157억원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관심이 많으신 각종 장비와 관련된 전력투자비는 812억원으로, 장비획득비용 793억원, 장비유지비 19억원 등입니다. 파병수당은 이라크 지역의 위험도를 감안, 종전보다 상향 조정됩니다. 후방 6등급에서 준위험지역 7등급으로 높아져 대위의 경우 월 21만원이 많아진 월 289만원이 지급됩니다. 시설은 미군시설 이용 가능성을 고려하고 냉방 가능한 컨테이너를 활용하며, 주민 선무 및 지휘관 친선활동 등 민사지원 및 친한화를 위한 예산도 반영돼 있습니다. 한편 파병부대 초대 사단장이 누가 될지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파병부대 숫자는 여단 규모이지만 임무 의 중요성과 특성상 사단급 지휘부를 구성할 예정이지요. 베트남전 이후 최대 규모의 파병으로 국민적 관심이 쏠려있는 점도 사단급 지휘부 구성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미군과의 협조가 중요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영어를 잘하고 한미 연합사 등 미군과의 근무경험이 있는 장성, 사단장 경험이 있는 장성이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현재 육사 30기 및 31기 출신의 현직 사단장들을 중심으로 몇몇 장성이 거명되고 있습니다. 파병부대 임무수행은 국가의 위신과도 직결되는 만큼 사단장 인선을 잘 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일부 파병부대가 지휘관 문제로 극심한 내부진통을 겪었던 아픈 전례를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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