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또 그 수작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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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경북사업부장 | 등록일 | 2004-01-13 오전 11:22:12 | 조회수 | 1119 |
일본의 정치인들이 또 다시 독도가 자기들의 영토라고들 한다. 일본 정치인들만 그러한 말을 하는 줄 알았는데 일본 국민들 또한 같은 생각을 하는 모양이라 정말 기가 찰 노릇이다. 과거에는 한번씩 ‘독도는 우리 일본 국토’라고 하고 재빨리 빠져 나가면 다른 일본당국자는 유감을 표명하고 하더니 이제는 노골적으로 모두가 자기네들 땅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부터 대마도가 우리의 국토라고 모두 외치자. 우리는 우리 조상의 문화가 스며있고 얼이 머물고 있는 간도땅을 일본 때문에 중국에 빼앗겼던 과거가 있지 않느냐? 자기들 마음대로 간도땅은 떼어 중국에 주고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니 무슨 이런 망나니가 어디있는지?! 옛부터 우리 강토를 침범하여 노략질을 일삼고 36년을 우리를 침략하고도 모자라서.. 인면 수심도 어느 정도이지.. 그동안 우리 당국은 무엇을 했는가?! 그때마다 국민들에게는 강력한 항의를 했다고 하더니만... 우리 당국도 국민을 우롱했던가? 이번에는 왜 대응다운 대응을 못했는가?! 왜 독도가 우리의 땅이라는것을 보다 확실히 하지 못하는가? 우리 네티즌들의 일본공격은 그나마 우리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풀어준다. 올해는 울릉도의 향군 복지회관으로 가서 휴가도 즐기고 국토사랑 나라사랑을 체험하며 일본이 그렇듯 우리도 모두 한마음으로 뭉쳐 독도를 바라다 보면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를 크게 불러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