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읍시 3/4분기 안보단체 협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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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정읍시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0-09-16 오전 10:02:46 | 조회수 | 791 |
정읍시 재향군인회 이동준 회장은 2010년 9월 15일 11:00 향군회관에서 3/4분기 안보단체 협의회를 개최하여 최근 북한의 동향과 지역 내 안보를 저해하는 일련의 행동들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보고,안보의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하고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며, 정읍시 안보단체협의회는 중요한 행사시 모두가 단결된 모습으로 불순세력을 척결하여 정의로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다. 특히, 전북지역 기무부대장이 초청한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안보 역군으로서 역할을 다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과 아울러 북한이 쉽게 붕괴되지 않는 이유는 선군정치를 바탕으로 체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 강조하면서 경색된 남북관계 개선은 필요하지만 천안함 폭침 사건 최종보고서 등 쓸데없는 의혹들을 불식시키고,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을 피하며, 혼란스런 논란들을 잠재우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안보단체협의회 활동이 더욱 요구된다고 하였다. 자유총연맹 정읍시 회장은 북한의 3대 세습을 위한 돌파구 마련, 핵 개발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므로 불거지는 의혹을 없앨 수 있도록 정부와 군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당부하셨고, 베트남참전 유공자회 정읍시 회장은 전쟁 참전자들께서 더 이상 소외계층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관심을 갖어 달라고 부탁하시는 등 의미 있고 진지한 대화가 오갔었다. 끝으로 정읍시 재향군인회와 안보단체협의회를 맡고 있는 이동준 회장은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구호와 아울러 적을 이기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하고 그 힘은 우리가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심각한 것은 김정일이 보다 내부의 친북·종북 세력과 유사 추종세력을 우려하며 이를 확실하게 척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안보를 위에서 국가적 차원의 노력과 보이지 않는 안보단체의 활동에 관심을 보여주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빼지 않았고, 결론적으로 안보단체의 결집과 통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참석 전원의 동의를 얻어 제안 하는 것으로 간담회 등 의미 있는 행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