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라북도재향군인회, 남부시장 입구에서 캠페인활동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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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전북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0-07-16 오전 10:25:12 | 조회수 | 861 |
전통(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에 전라북도재향군인회가 앞장서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앞장서고 있다. 7월 15일 재향군인회(회장 차종윤)는 전북도가 최대목표로 삼고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인, 전통시장 활성화로 서민경제를 살찌우는 온누리 상품권 이용을 권장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하자는 홍보를 위하여 남부시장을 찾아 캠페인 활동을 가졌다. 회원 30여명은 이날 남부시장 입구 버스정류장 일대에서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서민경제를 살찌우는 온누리 상품권 이용하기 등이 실린 전단지를 버스를 타고, 내리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캠페인 활동을 가졌다. 전북재향군인회는 금년이 4번째 맞는 행사로써 회원 및 가족들에게는 꼭 재래시장을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특히 직원들의 급료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을 일괄 구매 후 지급하는 방법 등은 전라북도가 시행하는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에 향군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뿐이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도내 시․군 지역에서도 12월까지 월 2~3회씩 년 인원 3,500여명이 참여하여 캠페인 활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며, 유능한 초청 강사로 하여금 도내 14개 시․군 지역을 순회하면서 경제가 튼튼해야 국가안보가 산다는 주제로 시민교육을 10월중에 실시할 계획이 수립되어 있다고 한다. 차종윤 회장은 “국가안보 제2보루”로써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회봉사활동 단체로 거듭나는 향군으로 활동하고, 전북도민이 잘 살 수 있도록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에 동참 하였다고 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