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몰군경 미망인 위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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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안군 전몰군경 미망인 위로연
등록자	부안군재향군인회
등록일	2009-12-02 오전 10:09:21	조회수	832
부안군 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장 정경수)에서는 지난 12월 1일 부광회관에서 부안군 전몰군경 미망인 40여명을 초청 중식 대접과 선물을 대접하여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도 재향군인회 김순정 여성회장 및 여성회원 4명, 김호수 부안군수, 상이군경회장, 재향군인 회장 및 임원 등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며 선행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화기애애한 만남속에 애국. 봉사단체로서 향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특히 이날 행사준비는 쌀국수를 판 수익금으로 위로연을 마련하고 쌀떡국을 선물로 드리는 여성회의 노력에 감동을 했다. 봉사는 남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기쁘게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흐뭇한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