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2012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 대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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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천안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2-08-02 오후 2:56:18 | 조회수 | 1461 |
ㆍ향군의 위상제고와 안보의식 함양에 박차 [2012-07-26 09:10:03] 【천안시재향군인회 전병현 회장】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 은 오늘날 대한민국 발전을 이룩한 기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천안시재향군인회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함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주민화합 도모, 회원들의 단합과 복리증진 에 앞장서며 나라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어 귀감을 사고 있다. 지난 2010년 천안시재향군인회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전병현 회장(청림 조경 대표)은 전쟁 중 부상으로 고통 받은 부친을 보고 자라면서 몸소 전 쟁의 고통을 느껴 온 보훈가족의 일원이다. 재향군인회 최연소 회장인 그는 취임 후 회원 간 친목과 6·25기념행사 및 안보견학 등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으로 의욕적인 행보를 단행해 왔다. 6·25 전쟁 60주년을 맞이한 지난 2010년에는 참전용사와 전몰군경 미망 인 및 유족, 기관단체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성대한 기념행사를 열어 6 ·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용사들을 위로하며,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는 올바른 국가정체성 확립과 안보의식 강화의 중요성을 되새 기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보훈가족 대상의 반찬나누기 활동, 지역 거리정화 봉사, 독거노인 과 결손가정 돕기, 장애인 걷기대회 자원봉사, 장학사업 등 지역민 복리증 진과 지역발전에도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여기에 사비를 털어 지역 동산에 400그루의 무궁화를 심어 무궁화동산을 조성하는 등 애국심 고취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청소년 안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전 회장은 관내대학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행하고 있으며 안보현장체험, 안보강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청소년의 올바른 안보의식 정립을 도모 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나라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은 제대로 된 안보교육을 통해 나라사랑을 몸소 느끼고 안보의식을 고취해야 한다”며 “입시위주의 교육 만이 아니라 애국심과 인성이 기반이 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전사 출신인 전 회장은 얼마 전 창설된 특전예비군에 지원해 훈련을 받 으며 지치지 않는 열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동안 나라사랑을 온 몸으로 실천하고 향군 위상제고에 두 발로 뛰어 온 그이기에 올해 마지막 임기를 앞둔 소감은 남달랐다. “취임 후 1년은 천안시재향군인회를 알리는 것에, 그 후에는 각종 행사 와 봉사활동으로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벌써 3년이 다 돼 간다”며 “앞 으로도 천안시재향군인회는 향군의 위상제고, 보훈가족의 복리증진, 지역 봉사활동에 충실하며 정치와 동떨어진 순수 안보단체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병현 회장은 국가 안보의식 강화 및 향군 위상제고에 헌신하고 보 훈가족 복리증진과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한 공로로 ''''''''''''''''''''''''''''''''''''''''''''''''''''''''''''''''2012 올해의 존경받 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전해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