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재향군인회에서는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천안함 피격 15주기'를 맞이하여 바다 위 호국의 별이 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며,영웅들께 깊은 애도와 감사한 마음을 드리며 영월루 현충탑일대에서 간단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서해수호 55용사와 참전 장병 한분 한분이 보여준 뜨거운 용기와 애국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꺼지지 않는 호국의 빛 입니다.

날씨도 쌀쌀한 날 참석하여주신 안보단체연합회 회장이신 박흥수회장님과 이희복여성회장님 및 향군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박두형의장님을 비롯한 강정옥사모님과. 강문선사모님께서 함께 참석하여 주셔서 자리가 더욱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여주시재향군인회는 최고.최대안보단체로써 지역사회에 발전에 최선의 다해 노력하고 아름다운 여주시를 만드는데 더욱더 함께 동참하겠습니다.

전국이 산불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향군가족여러분들께서도 각별히 주의하셔서 작은 불씨라도 각별이 조심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서해수호의 날 통해 우리 국민이 서해수호 영웅의 고귀한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