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2회 나라사랑, 논산시재향군인회장배태권도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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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대전충남향군 | 등록일 | 2011-06-20 오후 1:41:21 | 조회수 | 1750 |
선수학부모 등 650여명 참가 성료벨국제학교 김일삼 교사 최우수지도자상 수상 논산시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는 지난18일(토) 충남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제2회 논산시재향군인회장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회식에는 논산시의회 이혁규의장,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김찬수 교육장, 김진호, 김영달, 박승용시의원, 박문화 도의원, 논산시재향군인회 박종철 회장, 홍석권 읍면동재향군인회 회장단협의회장, 향군임직원, 계룡시태권도협회 윤석훈회장, 선수 300여명, 학부모 등 약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김영근회장은 대회사에서 6.25전쟁 제61주년을 기념하며 나라 소중함과 더불어 6.25전쟁을 바로 알려 다시는 나라를 잃은 아픔과 동족간의 전쟁이 이러나지 않게 하기위한 방안으로 논산시재향군인회와 뜻을 같이하고 대회를 창설하였다며 매년 연례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철 논산시재향군인회장은 격려사에서 태권도는 국가가 위기에 처할 때는 국가를 수호하는데 목숨을 바치는데 앞장섰으며 한반도의 전쟁위협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냉전이 종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어느 때 보다도 국가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해야 될 때라고 생각한다며 태권도를 수련하는 여러분들은 신체를 단련하여 구가를 수호하는데 앞장서는 태권도인 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사에 가름했다. 이어서 이혁규 의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향군회장배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최고의 결실을 맺기 바란다며 축사를 했다. 김찬수교육장은 참가한 선수여러분들의 씩씩하고 늠름한 모습을 보니 활기가 넘친다며 마음도 튼튼 , 몸도 튼튼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국기태권도 수련에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가한 선ㅅ수들을 대표하여 임영옥(연산중)선수의 선수대표가 있었고 이어 박응순 심판원의 심판대표선서로 개회식을 마쳤다. 종합우승은 연무체육관, 준우승은 국가대표석사태권도장, 3위는 금강태권도장이 차지하고 최우수지도자는 김일삼 벨국제학교 감독교사가 차지했다. 공인 품새단체전은 벨국학교 선수단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태권체조에 출전한 유치부(석사비호태권도교육관)선수의 경기에는 4세 김서현군이 출전하여 참가한 선수단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마음껏 기량을 발휘 2위에 입상하는 기쁨을 누리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상식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김진호 상임부회장(시의원) 참석 선수들의 입상을 축하 해주었고 폐회인사에서는 태권도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이 대회는 놀뫼신문, 논산포커스, 태권라인미디어 충남지국, 충남태권도협회가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