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재향군인회(회장 권 찬)와 의료법인 석경 의료 재단 센트럴 병원(이사장 김병근)은

3월 4일 [향군 가맹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상기 협약은 25년 1월 부터 제14대 회장을 취임한 권 찬 회장의 취임사에 제시한

[향군 동지 회원의 복지 향상] 구현 과정에서 성사된 것으로서

이번 협약 체결의 의미는 크게 3개 사항으로

첫 번째, 그동안 센트럴 병원은 2023년 12월 1일 부로 국가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되어

          재향군인회 회원 중 국가보훈대상자분들만 혜택을 받아 왔던 것을

          재향군인회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 하였고,

두 번째, 특히, 센트럴 병원은 지역 내 응급 진료에 특화된 시설 및 장비를 보유하여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등의 5개 영역의 지표 평가 결과

         보건 복지부 최우수 응급 의료 기관으로 선정된 종합병원으로서.

         재향군인회 회원의 건강 관리와 질병 발생 시 신속한 진료 및 치료를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등 양질의 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세 번째, 치료비 할인에 추가 하여 요양 병원 입원비와, 장례식장 이용 시에도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협약서 내용에 반영하여 회원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었다. 

권 찬 회장은 "이번 향군 가맹점 협약을 통해 

시흥시 재향군인회 회원 11만여 명을 포함하여 1,120만 명의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시흥 [센트럴병원]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라며,

" 앞으로 양 기관이 시흥시 내에 위치한 만큼 앞으로 자주 소통하고 

여려 방면에서 서로 협력하는 체계를 유지하여 [We are the ONE", "We go together!!]에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