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값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등산로 입구에서 태극기를 배낭에 꽂아주었더니 참 잘하고 있다고 하시네요

(물론 외면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만...시기가 그렇다네요) 

회장(이규석), 여성회장(권혁희)을 비롯한 회원들의 환한 웃음속에 드리는 태극기를 

끝까지 외면하지는 않더군요. 그 분들의 응원에 큰 힘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