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범준)에서는 독립운동 제106주년이 되는 3월 1일을 맞아 도청 3층 공연장에서 거행된 기념 행사에 참가하였다.

 3.1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한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넋을 기렸다.

 도청 기념 행사 후 송천동에 위치한 전북지역 독립운동 추념탑에서 전주향군 회장단은 도지사, 시장, 시·도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후손, 기관단체장과 함께 3.1운동에 헌신한 선열의 위엄을 기리고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헌화와 참배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