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재향군인회 정명철 회장 등 향군회원 12명은

2월 13일 목요일에 의정부 기억저장소로 체력단련을 진행했습니다.

아직 쌀쌀하고 추운 날씨로 인하여

야외보다는 실내로 장소를 선정했으며, 25년도에 새로 기획전시실 내용이 변경되어

의정부 500년 역사에 대해서 돌아볼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참석한 회원들은

의정부의 역사에 대해서 견학 및 관람을 하고, 의정부지역 고등학교의 교복을 입어보는 등

옛 추억을 되살려보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약 2시간의 관람후에는 기억저장소 앞에 위치한 "가나안 피자"-미군부대가 있을당시 맛집(바베큐치킨 및 피자)-를

방문하여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25년 3월에는 광릉수목원을 다녀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