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재향군인회 여성회 및 청년단은 2월 2일 일요일 설 연휴를 마무리 하며,

시흥시 정왕동 소재 정왕역사 주변과 정왕로에서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환경 정화 봉사 활동은

1월 1일 신년 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한 이후 한 달 만에 실시한 것으로

설 연휴간 많은 이용객들이 화단 및 보도에 무분별하게 버린 

쓰레기 및 담배꽁초를 중점으로 수거한 결과 

청결하고 쾌적한 역사 주변과 거리를 만들 수 있었다. 

청년단 단장(강성훈)은 "[살기 좋은 도시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살기 좋은 시흥시, 깨끗한 정왕동을 만드는데 시흥시재향군인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