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재향군인회는 1월 23일 향군회관 회의실에서 제65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한석 복지환경 국장, 박 일 시의회 의장, 안보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정기총회에서는 제1부 의안심의 및 제2부 기념행사에서는 향군발전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시장 표창에 김문철 이사, 시의장 표창에 산외면 양해정 회장, 본회장

표창은 박동환 부회장, 이평면 전승만 회장, 시회장 표창에는

오용진 이사, 여성회 김옥희 이사가 수상하였다.

이쌍행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65차 정기총회를 맞아,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단체 재향군인회가 안보의 역군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면서,

국민의 위안이 되는 안보 역군의 선봉자로서 국민들에게 믿음을 심어주기

위해 안보대응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국가 안보를 지키고 향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향군 모두가 원-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