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재향군인회, 혹한기 훈련중인 장병 위문!

의정부시 재향군인회는 1월 22일 수요일, 의정부시 예비군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예비군 관리대대를 방문하여

2025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국군 장병을 위문했다.

의정부시 재향군인회 정명철 회장과 이현동 자문위원, 홍선표 감사, 이유한 총무이사 등 5명이 방문하여

설날 명절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피자를 위문품으로 제공하였다.

정명철 회장은 “지역 안보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열심히 혹한기 훈련에 매진하는 국군 장병이

있음에 마음이 든든하다!”며 “안전에 유의하여 훈련을 실시하고, 우리 의정부 지역의 예비군 훈련을 담당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길 바라며, 의정부시재향군인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참석한 홍선표 감사는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로서 후배 부사관들과 장병들에게 나라를 지키는 든든한 훈련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의정부시 재향군인회는 의정부에 거주하는 예비군의 훈련을 담당하는 예비군 관리대대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동원훈련, 작계훈련, 집중정신교육 등 다양한 활동간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