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재향군인회(회장 직무 대행 권 찬)은 2025년도 제 34차 개선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1월 19일 일요일 10시에 시흥시 능곡동 소재 보훈회관 4층 다목적홀에서 

많은 대의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고

1부 개선 총회, 2부 제14대 회장 취임식, 3부 오찬 순으로 진행한 결과 

시흥시 재향군인회의 위상이 대외적으로 인정 받는 가운데 

선출된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단결되고 화합 하는 장이 되었다. 

4년만에 치뤄진 이번 개선 총회는 권 찬 의장 님의 개회 및 성원 보고에 이어

보고사항으로 2024년 업무 실적 보고와 감사 보고를

의결사항으로는 2024년 회계 연도 결산[안], 2025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임원 개선[안](제14대 회장 선출 포함), 

지역 대표 선출[안] 등 6개 심의[안]을 의결했다.

특히, 제14대 회장을 선출함에 있어 

현 회장 직무 대행께서 회장 후보자 등록 및 단독 후보? 공고를 통해 선출됨에 따라

안정적인 시회 운영 여건의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직무 대행 기간 동안 그려온 청사진을 현장에서 구현하여 

한 층 발전된 시흥시 재향군인회의 모습이 될 것이다. 

금번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된 권 찬 회장은

"시흥시 재향군인회가 중심이 되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사회에 봉사와 헌신으로 임하고 회원 모두가 "We are the one"이 되는 

역동적인 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