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일요일 시흥시 재향군인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회원 상호 간 화합 및 유대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4년 [행복과 감사]를 나누는 송년회"로 1부 행사를 시회 사무실에서

2부 행사는 최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장소를 옮겨

경치가 빼어나고 맛있는 음식으로 소문난 물왕호수 소재 식당(비산 누룽지)에서 개최하였다.

모두가 기억에 남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여성회(회장 김정남) 및  청년단(단장 강성훈) 임원들과

회원 등 많은 회원 분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아 준비한 가운데

1부 행사에서는 시회 사무실에서 2024년 주요 활동 사항과 2025년 활동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자율 토론 형식의 토의를 진행한 결과 

[신입 회원 다수 영입을 통해 재향군인회의 활동력을 강화하자]라는 내용을 핵심 과제로 선정하였고,

이를 통해 " 2025년도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서 [우수 시회]로 선정되는 영광을 가져 보자"라는

뜻을 모으고 결의를 다졌다. 

2부 행사에서는 권 찬 회장님의 격려사에 이어 2024년 우수 회원 포상 행사로 

2024년 회원을 최다 영입(10명)한 이금순(여성회 부회장)님이 [행복]상품을,

시회 행사(총 37회 중)에 가장 많이 참여(34회)하신 손건철(청년단 부단장)님이 [헌신]상품을

시회에서 가장 먼 곳에 거주하시면서 행사에 많이 참여(32회)하신 이복례(여성회 이사)님이 [성실]상품을

각각 수상하셨고, 이후 준비된 누룽지 백숙과 닭볶음탕으로 기운을 북돋고 원기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다. 

시흥시 재향군인회 회장(권 찬)은 격려사를 통해 "2024년 한 해에도 재향군인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안보 활동 참여와 헌신적인 봉사 활동으로 계획한 사업들을 성과 있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송년회 시간을 통해 잠시 나마 일상을 잊고 모두가 즐기고 화합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냅시다."라고 격려하셨고

청년단 단장(강성훈)은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면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흥시 재향군인회의 위상은 한 층 높아졌으며, 이를 통해 2025년에는 더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라고 축배를 제의 했다. 

끝으로 향군 구호인 애! We are the one!!! 야! 야! 야! 를 외치며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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