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재향군인회 (시회장 황인철)는 연초면,하청면,수양동 면.동회장들과 함께 시의회를 방문하여 국가관리묘역 관리 관련으로 의장(신금자)님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거제에는 관내 5개의 충혼묘지가 존재하며 이중 일부 하청과 연초는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되기 이전까지 해당 면.동회에서 관리를 해왔다. 허나 21년 8월부로 보훈처가 보훈부로 격상되면서 해당 충혼묘지들이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됨에따라 관리의 권한을 박탈당했으며 관리의 명목으로 받은 소정의 지원금도 받지 못한 사례가 있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의장님께 내용전달을 드리고 특별히 김선민 의원께서도 함께 자리하시어 귀를 귀울여주셨다. 거제시 재향군인회(시회장 황인철)는 해당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그리고 국가관리묘역을 재향군인회쪽에서 전체 관리할 수 있도록 의장님과 김의원께 적극 협조를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