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재향군인회 정왕 2동회(회장 강성훈)와 여성회(회장 김정남)는

12월 1일 첫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폭설이 내린 정왕동 소재 골목길과 공원에서 

주민 안전을 위해 구슬 같은 땀을 뻘뻘 흘리며 [폭설에 쌓인 눈 치우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폭설, 눈 치우기 봉사]는 넉가래, 눈삽, 빗자루 등을 휴대하고

제설 작업이 어려워 통행이 불편했던 골목길과 사용이 어려웠던 공원 운동장에 쌓은 눈을 

말끔하게 치우는 봉사를 실시 했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을 주도한 정왕 2동 회장은 "우리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행복하다." 

"주민들이 겨울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재향군인회가 우리 동네 눈 치우기 활동에 앞 장 서겠다."고 말했다.

재향군인회의 [눈 치우기] 봉사 활동을 지켜본 한 주민은" 동네 골목길과 공원까지 눈을 말끔히 치워주셔서 감사하다", 며

"특히 눈이 내린 후 녹은 눈이 얼어서 주민들의 보행과 차량 통행에 많이 위험했는데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도록 말끔하게 치워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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