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재향군인회 청년단 및 여성(회장 강성훈 및 김정남)회 회원 20명은

11월 2일 시흥시 갯골행태공원에서 열린 "기회와 돌아봄" 행사에서 봉사자로 참여 해 

행사에 참여한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가족들과 함께 걸으며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쓰담걷기'를 

진행했으며, 안전활동도 병행 실시 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장애인복지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가운데

시흥시 재향군인회는 봉사 활동 단체에서 가장 많은 20명이 참가해 

기후 동행 기회 소득과 예술인 기회 소득에 참여하는 경기 도민으로서 함께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 인식개선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정민 사무국장은 "장애인부들과 함께 하며 봉사활동도 하고 건강도 챙기면서 환경도 챙길 수 있었던

가치 있는 하루 였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