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 이하 전주향군)에서는 2024년도 정부포상(대통령 단체표창)의 영예를 획득하고 10월 16일 11시『대한민국제향군인회 제72주년 창설기념식』에서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신경순)으로부터 대통령표창 전수식을 200여명의 회원과 함께 영광의 순간을 같이하였다.

 특히 전주향군은 2019~2021년까지 전국사고회라는 불명예를 21년도 신임회장과 회장단·이사단·사무국의 부단한 노력과 활동으로 안정화·정상화 단계를 통하여 슬기롭게 극복하고, 6·25참전용사 기념행사, 대학생안보현장견학, 안보결의대회, 통일안보교육, 노인회관 급식봉사, 불우회원 생계보조비 지급 및 위문활동, 군부대 위문활동 등 다양한 각종 활동을 통하여 활동한 결과 2021~2024년도 까지 전북 최우수회. 전국 감사최우수검 등 그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단체표창을 수상하게됐다.

 끝으로 전주향군은“전 임직원과 전주향군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얻어낸 결과로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향군 본연의 제2의 안보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