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는 8. 21(수) 13:45~15:00, 농촌진흥청 9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전주시장과 군인·경찰·소방 등 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의 주된 내용은 한·미 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해‘을지 자유의 방패(을지프리덤실드)’라는 명칭으로 실시하는‘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민·관·군·경) 침관 및 통합방위업무 토의 등 실질적인 토의를 실시하였다.

 김용덕 향군회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인해 국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이 위협받고 있다”며, “유관기관 간 견고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