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재향군인회 2024년 읍·면·동회 연찬회 개최

“안보의 역군으로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매진”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회장 김달수)는 8월 21일(수)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향군 도회, 시회, 읍·면·동회 임원 130여명이 참가하여 2024년 향군 읍·면·동회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도회장 인사말, 도회 및 시회 업무현황 발표, 읍·면·동회 모범사례발표(양철수 아라동회장, 한덕춘 영천동회장), 향군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 연수회는 제주도향군 각급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군 현안을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김달수 제주도향군회장은 향군 읍·면·동회 연수회를 계기로 향군인들은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단체이자 국가안보의 제2보루로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안보를 뒷받침하고 사회 공익을 위해 매진하자고 격려하면서, 특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향군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나가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