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재향군인회에서는 오늘도  충남 논산으로 수해복구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새벽 6시30분에 출발하여 충남 논산  딸기농장 수해복구현장을 방문하여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논산에 자원봉사센터와 연개하여 함께 딸기 농가에 피해복구작업을 하고 농가에 작물 복구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피해를 입은 농가 관리자의 안내를 받아 진흙제거 작업 밎 복구하는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물에 잠겨진 진흙이 덮인 피해농가 복구에 힘을 모아 깨끗하게 정리되었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날씨가 매우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구슬땀 흘려주신 이희복여성회장님

향군임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또한 수해복구지원단을 위해 오인선여성회이사님께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더 감사드립니다.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지역이 하루 빨리 복구 되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여주시재향군인회가 함께 돕고 응원하고 돌아왔습니다.

힘든 하루였지만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