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재향군인회 정명철 회장은
비가 많이 쏟아지는 궂은 날씨이지만,
6.25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을 모시고 7월 따뜻한 한끼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금번 식사간에는 '내 삶을 바꾸는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님과
보훈단체를 관리하는 복지정책과장, 보훈복지팀 팀장 등 시청 공무원들도
함께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중식 식당인 아사랑에서 코스요리를 드시면서
6.25참전유공자 어르신들과 시장님, 시청 공무원은
6.25전쟁시 있었던 전쟁경험을 이야기하고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6.25참전 어르신들은 그동안 복지를 위해서 노력해주신 시장님과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식사를 마친후에는 다음 식사때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행사를 종료하였고, 행사를 주관한 의정부시회에서는
회장과 사무국장이 자가차량을 이용하여 보훈회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렸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9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