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자원봉사 센터와 연계하여  금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종연리에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16, 17 2일간 실시되었으며, 금일은 의용소방대와 적십자당진지구협의회  소소봉사회 저희 당진시재향군인회 합 70여 명이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격려와 온정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하루의 봉사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마음을 헤아릴수는 없으나, 고마움을 표시하고 호우의 상처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였다. 수해를 당하신 농가의 이장님은  "딸기 농사를 포기하려고 했으나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다시 딸기 농사를 하겠다. "고 자원봉사 센터장으로부터 전해 들어 하우스에서의 작업이 많이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