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재향군인회는 19일 한전MCS(주) 증평괴산지점과 국가안보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함에 있어 뜻을 같이 하며, 대한민국 호국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안보의 역군으로 함께 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MCS(주)는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 회사로, 전국에 지사 및 지점을 두고 전력량계 검침과 현장 고객 서비스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각 지사 및 지점별로 다양한 후원과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MCS(주) 증평괴산지점(지점장 이경곤)과 증평군의 대표 안보단체인 증평군재향군인회가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이하여 호국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안보역군으로서 함께하며 사회공익 증진과 안보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이경곤 지점장은 “지역내 호국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활동과 보훈정신을 실천하고 후원하는 일을 대표 안보단체인 증평군재향군인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재향군인회 윤해명 회장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과 후원을 시작으로 더욱더 호국정신 함양활동과 국가유공자를 살피며 지역사회 안보역군으로서의 역할을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증평군재향군인회 사무국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