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부안지점(지점장 이광수)은 지난 17일 부안군재향군인회(회장 김동선) 를 방문하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광수 지점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 을 맞이하여 “부안지점 전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회봉사 기금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해 그 뜻이 더욱 깊은 것 같다”며 “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대로 국가를 위해 애쓰신 분들에게 꾸준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동선 재향군인회 회장은 한전MCS(주)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부안군 관내 국가유공자 및 호국보훈 대상자중 생활이 어려운분을 선정하여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