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5월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외 50개 경기장에서 치뤄졌다.

장애체전과 마찬가지로 목포시재향군인회의 자비로

생수를 구입하였고, 목포시회 이명훈회장님을 비롯해

이사진들과 동회장님, 그리고 여성회를 주축으로

주말까지 반납하면서 선수단과 임원진, 찾아오시는 손님들까지

시원한 생수를 나눔으로 목포시재향군인회 위상을 떨쳤다.

또한 작은것이지만 나누자는 여성회원들의 바램으로

여성회의 이름으로 사탕을 제작하여 나눠주는 기쁨을 함께 누렸다.

특히 여성회장 문정숙회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하루도 빠지지않고 봉사에 임했다.

단결된 목포시재향군인회의 모든 임원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