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는 1월 18일 11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VIP까지 참여하여 실시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자리를 같이하였다.

  오늘 행사는 전라북도가 전북과 전남으로 나뉜 1896년 이후 12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제주·강원에 이어 세 번째 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라는 역사적인 행사에 맞춰 전주향군은 특히 전북도의 농생명, 문화 관광, 고령 친화, 미래 첨단, 민생 특화 등 5대 핵심 산업 중점 추진을 통한 우리 지역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는 전기가 되기를 우리 전주향군에서 바라며, 13만 전주향군회원과 함께 크게 축하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