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재향군인회(회장 윤재동)는 12. 14(목)18:00부터 남미회관에서 조직 활성화를 위한 임직원, 

읍면동회장, 여성회원, 청년단 등과 송년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송년 간담회는 ‘24년 1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윤재동 회장의 마지막 행사로 105연대 여단장, 

3대대장, 지역대장, 안보단체장, 도의원, 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정읍시재향군인회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축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날 송년 간담회에서 윤재동 회장은 무한한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덕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음을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관심과 격려가 정읍시재향군인회의 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 단체로서 안보 활동 및 공익 활동에 최선을 다 하는 재향군인회가 될 것”이라고 인사 말씀을 대신 하였으며

정읍시재향군인회 조직 활성화를 위한 임직원 송년 간담회는 2023년을 마무리 하면서 아쉬움보다는 2024년도를 맞이

하며 사기 충전하는 즐거운 자리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