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재향군인회(회장 강주현)는 제71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지역 내 재향군인회원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명랑운동회를 지난 10.29(일) 온양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지역 내 재향군인회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보훈·안보단체장과 , 유관기관장, 지역군부대장,

17개 읍·면·동회장과 향군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국민의례, 포상수여, 기념사, 향군활동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하였다.

강주현 아산시 재향군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안보단체로서의 투철한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다같이 화합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자고 말했다.

이어 2부 행사로 향군회원 및 가족들과 지역 아인하우스 원생들을 초대해 함께 단체 공굴리기,

2인 삼각, 과녁에 신발던지기, 퍼즐맞추기, 퀴즈 문제풀이 등을 통해 푸짐한 상품 지급과

경품 행사를 진행하며 즐거운 명랑운동회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