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서부지회(지회장 김정호)는 8월 5일 평화문제연구소(이완수 회장) 주최로

나일스 소재 아리랑가든에서 열린 한미동맹 강화와 공공외교 학술회의를 한인단체장60 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작됬다. 이명수 국회의원이 화상으로 기조연설자로 나서 "윤석열정부의 한미동맹 정책과 재미동포의 공공외교 활동"에 대해, 충남대 신진 교수와 평화문제연구소 신영식 이사장이 각각 "종교의 자유와 공공외교를 통한 한미동맹강화", "통일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싱크탱크"으 역활에 대해 소개했으며 질의토론 시간엔 미중서부 재향군인회장 김정호외 8명의 단체장이 질의하는 시간을 갖는등 의미있는 회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