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에서는 10. 25(수) 15:00,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도지사 등 도내 기관·단체장 등 전북도민 천오백여명이 참석한 제43주년 전라북도 도민의 날 기념식에 초청·참석하였다.

  기념행사는 1981년 조례 제정 후 10월 25일을 도민의 날로 지정하여 한 해의 풍년을 기뻐하고 도민의 단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날 기념행사는 128년의 전라북도의 시대를 떠나 보내며,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통한 재도약을 염원하는 뜻깊은 날에 "친목의 날" 시간을 같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