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재향군인회(회장 오두석)는 7.13(목)에 만수북중학교 223명을 대상으로 강화평화전망대와 강화전쟁박물관에 대한 학생안보현장 탐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계속되는 장마기상으로 효과적인 현장탐방활동이 다소 제한되었으나 전후세대들에게 향후 올바른 안보관 및 국가관을 견지시켜 향후 대한민국 체제의 정당성과 민족 얼을 계승 및 발전시켜야 주인으로 자리 메김하는 의미있는 체험학습이 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학생 안보현장탐방활동 확대(장)의 필요성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