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재향군인회(회장 김동선,여성회장 김연숙)는 6.25참전유공자회에서 주관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에 회원 및 여성회 등 30명이 참석하여 6.25전쟁에서 산화하신 호국영웅들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애국애족을 다시한번 되새겼다

이날 김동선 회장은 별도의 향군회원들에게 “지금 우리의 평화로운 삶은 여기계신 6.25참전 선배들의 희생이 있어 가능했다”며 “우리향군은 호국영웅 여러분의 희생정신을 잊지말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