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재향군인회(회장 이영길)는 6.25발발 73주년, 정전70주년을 맞이하여 김포시 6.25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위로연을 실시하였다.

이 날 위로연 행사에는 김포시재향군인회 임원 및 여성회원들과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신재천을 비롯한 60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참전유공자분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길 김포시재향군인회 회장은 "6.25 참전 용사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산 역사이자 지금도 변함없이 우리사회를 지탱하고 

계신 든든한 거목들이다" 며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그 값진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6.25참전유공자회 신재천 회장은 각박한 세상에 김포시재향군인회가 우리를 잊지 않고 위로해 주고 기억해 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