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는 6월 9일(금) 전주시와 협조하여 기획한 "23-1차 대학생 안보현장 견학”을 전주대학교 학군사관후보생(ROTC 63기)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행사로 내일의 대한민국 군의 간성으로 자라나는 학군사관후보생들에게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주위로부터 많은 감사와 찬사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국군의 중심인 육·해·공군 삼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와 군수사령부 예하로 군 물류의 변화와 개혁을 선도하는“육군종합보급창”을 견학하였다.

  전주향군은 전주시와 협조하여 전주 소재 학군단 학군사관후보생(3학년), 군사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계룡대, 대전 현충원 참배 및 육군종합보급창 견학 및 군 문화와 안보체험을 통해 장교후보생의 호국정신과 안보의식을 고취, 국가관 함양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끝으로 행사를 위해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전주시(시장 우범기)와 생활복지과(과장 김재화)에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