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7월 군종 신부로 6·25전생에 참여 파병되어,부상자들을 돌보다 전쟁포로가

되어 수용소에 이송된 후에도 전우들을 도우는 등 군종 신부로 사명을 다하하다

전사하신 미국 군종신부 대위 에밀 조세프 카본님, 비록 일본인이었지만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후세 다쓰지님과 박열의 배우자로 한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가네코 후미코님을 기리며 순국선열의 위국헌신의 자세을 본받는 시간을 가졌다.